🌿 외도 여행 가이드|관람코스·입장료·소요시간 완벽정리
외도 보타니아는 남해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천국처럼,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거제도 대표 여행지입니다.
특히 요즘은 외도 유람선 예약 후 당일치기 또는 가족 여행 코스로 많이 찾고 있죠.
이 글에서는 외도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해
📌 입장료, 관람 동선, 사진 명소, 소요시간,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 외도 입장 전 꼭 알아둘 점 (2025년 기준)
외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민간이 운영하는 해상 식물원’입니다.
그래서 입장 자체가 다른 섬들과 다르고,
✔️ 사전 예약 ✔️ 입장료 ✔️ 관람 시간 등의 특별한 조건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미리 알고 가면, 당일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 1. 외도는 ‘도보 접근이 불가능한 섬’입니다
- 외도는 거제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유람선을 타야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자가용, 택시, 버스 등으로 직접 갈 수 없습니다.
📌 유람선 없이 외도에 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 반드시 유람선 예약을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 2. 유람선 탑승 시 ‘외도 입장료’는 별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인 (만 19세 이상) | 11,000원 |
청소년 (초·중·고생) | 8,000원 |
어린이 (36개월~초등 저학년) | 5,000원 |
36개월 미만 | 무료 (증빙 지참) |
- 대부분 유람선 예매 시 유람선 요금 + 외도 입장료 포함되지만,
일부 업체는 현장 별도 결제를 요구합니다.
✔️ 반드시 예매 페이지에서 "입장료 포함 여부" 확인하세요.
✅ 3. 관람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 외도는 다음 배 시간까지의 정해진 관람 시간만 허용됩니다.
- 일반적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 내외
- 정해진 시간 안에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야 하며, 초과 시 배를 놓칠 수 있습니다.
09:30 출발 | 10:10~11:40 외도 관람 |
13:00 출발 | 13:40~15:10 외도 관람 |
🕐 여유 있는 관람을 원하신다면 오전 타임 추천
(날씨·대기 적고, 한산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 4. 외도는 민간 정원이기 때문에 입장 수칙이 엄격합니다
- 🚫 음식물 반입 금지 (물, 음료만 허용)
-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 삼각대·드론 사용 제한
- 🚸 휠체어·유모차 진입은 제한 구역 있음
✔️ 외도는 ‘자연 감상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므로,
떠들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 5. 꼭 챙기면 좋은 준비물
물 & 썬크림 | 외도는 그늘이 적고 햇볕이 강함 |
편한 신발 | 관람로에 계단과 경사로가 있음 |
모자/선글라스 | 햇빛 차단용 필수 |
핸드폰 or 미니카메라 | 모든 구역이 사진 명소 📸 |
📸 배터리 여유 있게 챙기세요! 인생샷 욕심 납니다 :)
💬 핵심 요약
외도는 “유람선 예약 → 입장료 확인 → 시간 맞춰 관람” 순서로 준비하면 실수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미리 알아두면 훨씬 더 여유 있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됩니다.
👉 [외도 유람선 실시간 예약하러 가기] 글에서 유람선 시간표와 항구별 가격도 꼭 확인하세요!
🌼 외도 관람 동선 & 사진 명소
외도 보타니아는 ‘일방통행형 산책 코스’로,
유람선 하선 → 정원 구간 → 전망대 → 출구까지
정해진 길을 따라 한 방향으로 걸으며 감상하는 구조입니다.
전체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2시간,
사진을 자주 찍는다면 2시간은 잡는 것이 여유롭습니다.
🔰 전체 관람 루트 요약
- 유람선 하선 → 외도 입구
- 정문광장 & 환영정원
- 중앙계단 (천국의 계단)
- 시네하우스 전망대
- 하늘정원 & 야자수길
- 산호언덕
- 돌계단 → 출구(선착장)
🏞 동선별 주요 설명 및 포토 스팟
① 외도 입구 & 정문광장
- 유람선에서 내려 정문을 지나면 ‘외도 보타니아’ 간판이 보입니다.
- 입장 직후 첫 단체 사진 명소, 바로 바다가 보이는 포인트.
📸 추천 구도: 계단 아래에서 간판 + 바다 + 사람 전신샷
② 환영정원 (웰컴가든)
- 지중해풍 조형물, 분수, 화단으로 구성된 첫 정원
- 야자수와 남국식 식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 사진 포인트: 흰 벤치 옆, 아치형 조경 앞
③ 천국의 계단 (중앙계단)
- 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 스팟
- 바다를 배경으로 층층이 이어지는 계단, 계절 꽃들이 양쪽에 만발
📸 추천 촬영법: 계단 중간에서 아래를 향해 찍으면 인물+풍경 모두 나옴
⏱ 혼잡 시간 피하기: 오전 10시 전 또는 오후 3시 이후
④ 시네하우스 전망대
- 외도 보타니아를 상징하는 전망대 구간
- 넓은 데크와 바다 풍경, 남해 섬들이 한눈에 보임
- 이곳에서 공식 외도 영상 상영도 이루어짐
📸 스팟 위치: 데크 끝 파라솔 아래 / 벤치 있는 옆 난간
⑤ 하늘정원 & 야자수길
- 나무 계단과 야자수, 하얀 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사진 구간
- 특히 여름에는 푸른 하늘 + 야자수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며 인생샷 명소
📸 인물샷 팁: 아래에서 위로 찍기 → 야자수 높이감 살리기
🌿 그늘 공간도 많아 휴식 겸 사진 찍기 좋음
⑥ 산호언덕 & 조용한 산책로
- 자연 그대로의 바위, 식물, 나무 그늘이 있는 고요한 구간
- 조용히 쉬고 싶은 커플/부모님 여행자에게 적합
📸 배경 추천: 바다를 내려다보는 바위 위
🌊 파도 소리 들으며 여유롭게 산책 가능
⑦ 출구 구간 (돌계단)
- 마지막 구간은 돌계단을 따라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 벤치 포토존이 간간히 등장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며 감성적인 마무리샷 찍기 좋음
📸 외도 베스트 포토 스팟 Top 5
천국의 계단 | 꽃 + 바다 + 계단 라인 완벽 |
시네하우스 전망대 | 시원한 바다 파노라마 |
웰컴가든 | 조형물 + 벤치 + 야자수 |
야자수길 | 감성 인물샷 필수 포인트 |
바위전망 데크 | 커플 감성샷, 파도 배경 |
💡 관람 꿀팁 요약
- 📷 사진 찍을 시간 포함해 최소 1시간 30분 이상 확보하세요
- ☕ 정원 내 카페는 제한적 → 생수 지참 추천
- 📶 외도 내부는 데이터 통신 약할 수 있음 (사진은 오프라인 저장)
- 🕐 유람선 리턴 시간은 반드시 사전 확인!
✅ 외도 관람 동선 요약표
입구~정문 | 간판, 단체샷 포인트 | 외도 간판 + 바다 |
정원길~계단 | 꽃길, 열대 식물 | 천국의 계단, 아치정원 |
정상부 | 바다 전망, 데크 | 시네하우스 전망대 |
야자수길 | 남국 정취 | 하늘계단, 야자수 길 |
산호언덕~출구 | 조용한 쉼터 | 바위 옆 풍경샷 |
🎯 관람 팁
- 오전 타임일수록 사진 명소에서 대기 적음
- 꽃 피는 계절(5-6월, 9-10월)이 가장 풍경이 화려
- 사진 많이 찍는 분은 최소 1시간 30분 이상 여유 잡기
- 유람선 리턴 시간은 출항 전에 꼭 확인!
✅ 외도 유람선 예약 아직 안 하셨다면?
⏰ 외도에서 얼마나 머물 수 있나요?
외도는 유람선으로만 접근 가능한 섬이기 때문에,
유람선 승·하선 시간에 따라 외도 체류 시간이 정해집니다.
즉, 입장시간도 자유롭지 않고, 관람 시간도 유람선 코스에 따라 제한적입니다.
✅ 평균 관람 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
최소 체류 시간 | 약 90분 (혼잡 시 제한) |
평균 체류 시간 | 약 1시간 40분 |
최대 체류 시간 | 2시간 (코스 및 선착장에 따라 다름) |
✅ 유람선 코스별 외도 체류 시간 예시
장승포 | 약 1시간 30분 | 기본 코스 |
와현 | 약 1시간 40분 | 출발/리턴 시간 여유 있음 |
지세포 | 약 1시간 30분 | 평균 체류 시간 |
도장포 | 약 1시간 20분 | 해금강 포함 시 체류 시간 짧아짐 |
💡 출항 시간과 외도 리턴 탑승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언제까지 다시 선착장으로 와야 합니다"는 안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유람선 예약 시 꼭 확인할 점
- 리턴 시간이 적힌 승선권 or 문자 확인
- 외도 내 방송 없음 → 개인이 시간 관리 필요
- 배 출항 10~15분 전에는 반드시 선착장 도착 필수
🎯 외도 체류 시간 활용 팁
- 📷 사진 많이 찍는다면 1시간 30분은 짧게 느껴질 수 있음
- 🌿 조용히 산책하고 힐링 원하면 오전 타임 추천
- ☕ 외도 내 카페는 거의 없으므로 관람 위주 일정 잡기
✅ 핵심 요약
외도 관람은 정해진 시간 안에만 가능하며,
대부분 1시간 30분~2시간 사이입니다.
출항 시간표와 유람선 리턴 시간을 잘 확인하고,
사진, 산책, 구경 계획을 미리 조절하면 훨씬 여유 있는 외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 외도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
외도는 단순한 ‘섬 관광지’가 아닙니다.
남해 바다 위에 피어난 정원,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로,
한 번 다녀온 사람은 꼭 다시 찾게 되는 거제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 이유만 봐도, 왜 외도 여행이 꾸준히 사랑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이국적인 분위기, 단 1시간 만에 경험
- 외도는 지중해풍 건축물과 야자수가 늘어진 정원,
바다를 끼고 내려다보는 절벽 전망대까지 어우러져
마치 남유럽에 와 있는 듯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비주얼이 가장 큰 매력!
📸 인스타그램·블로그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SNS 인증샷 장소로 인기 폭발
2️⃣ ‘유람선 + 정원 산책’의 완벽한 조합
-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가르며 해금강 절벽을 돌아 외도에 도착하는 여정 자체가 이미 여행의 시작입니다.
- 외도에 도착하면, 잘 정비된 산책로와 고요한 정원에서 자연스럽게 힐링
🌊 바다 위 정원이라는 말 그대로, 외도는 ‘이동조차 특별한 여행지’
3️⃣ 하루 반나절로 충분한 코스
- 외도는 유람선 포함 3~4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바쁜 일상 중에도 짧고 굵은 여행으로 최적입니다. - 거제 여행의 중간 지점에 넣기 딱 좋은 데이 코스
⏱ “주말 하루만이라도 바다 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완벽 추천
4️⃣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여행지
-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효도 여행
- 연인과의 감성 데이트 코스
- 아이들과의 자연학습·사진 여행
→ 외도는 모두에게 어울리는 균형 잡힌 여행지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걸을 맛 난다”고 표현하실 만큼
정원 관리와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 만족도 높음
5️⃣ 사계절 모두 다른 아름다움
- 🌸 봄에는 튤립과 철쭉,
- ☀️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푸른 하늘,
- 🍁 가을에는 단풍과 선선한 산책로,
- ❄️ 겨울에도 바다를 낀 고요한 정원이 감성적
📅 언제 가도 **“이번에 또 다른 외도였다”**는 감상을 남길 수 있는 곳
✅ 외도 유람선 예약 아직 안 하셨나요?
외도는 육로 접근이 불가능한 섬이기 때문에
유람선 예약 없이는 절대 입장할 수 없습니다.
혹시 이런 생각하고 계신가요?
- “당일 가서 표 사면 되겠지?”
- “외도는 무료 입장 아냐?”
- “유람선도 아무 때나 타면 되는 거 아닌가요?”
❌ 모두 오해입니다!
외도 유람선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는
조기 마감이 매우 흔합니다.
🎯 지금 확인만 해도 이런 실수를 막을 수 있어요
- 원하는 시간에 탑승 못 해서 한참 대기하거나 입장 불가
- 입장료 포함 여부를 몰라서 현장에서 추가 결제
- 해금강 코스 포함인 줄 알고 갔는데 외도만 다녀옴
- 유람선 타는 선착장을 헷갈려서 헛걸음
👉 아래 버튼을 눌러 실시간 운항 시간표, 가격, 포함 코스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예약만 잘하면 외도 여행은 80%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