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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한 기업에게 인건비 부담은 줄이고,
근로자에겐 자산 형성 기회를 주는 서울시의 대표 고용지원제도, 서울형 이음공제.
하지만 막상 참여하려면 "어떻게 신청하지?"
"무슨 서류를 준비해야 하지?" 하는 걱정이 먼저 드실 수 있죠.
이 글에서는 서울형 이음공제를 신청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와 서류, 신청 팁까지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 신청하기 전에 자격 요건, 혜택, 적립 구조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1. 신청 대상 먼저 확인하기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 중소기업이 서울시민인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고용했을 때,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신청 자격을 얻게 되는 제도입니다.
연령, 주소지, 고용형태, 채용 시기까지 꼭 체크한 후 신청을 시작하세요!
-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 2025년 내 청년(만 1939세) + 중장년(만 5064세)을 동반 신규 채용하고,
- 고용을 1년 이상 유지할 계획이 있는 경우
📌 두 명을 같은 시기에 채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3월에 청년 채용 → 7월에 중장년 채용 → 둘 다 재직 중이라면 신청 가능!
※ 기존 직원은 해당되지 않으며, 반드시 신규 채용 또는 재채용 인력이어야 합니다.
📌 “이게 나한테 해당될까?”
신청 전에 이음공제가 어떤 제도인지,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먼저 확인하세요!
🗓️ 2. 신청 기간
서울형 이음공제는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인원 한도 내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마감됩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청 접수 시작일
- 2025년 8월 1일 (금)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 개시
- 접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시작일 이전에도 사전 서류 준비 및 채용 계획 수립이 가능하므로
기업과 근로자는 8월 초 이전에 준비를 마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접수 마감일
-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
- 청년형: 350명
- 중장년형: 150명
→ 총 500명 한정
📌 신청 인원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며,
서울시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예산이 소진되면 별도 안내 없이 접수를 종료합니다.
✅ 공제 적립 시작 시점
- 공제 가입 승인 후, 2025년 9월부터 적립 개시 예정
- 근로자와 기업 모두 승인 완료되어야 매월 적립이 자동 진행됩니다.
💡 유의사항
- 신청 순서는 ‘서류 제출 완료 시점’ 기준이므로,
늦게 제출하거나 서류가 누락되면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기업과 근로자 모두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고용 시기, 서류 일자 등이 상이할 경우 반려 또는 탈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채용일 기준으로 준비하세요.
2025년 8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작!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을 완료한 기업과 근로자는
예산 소진 전에 빠르게 신청을 완료하세요!
🛠️ 3. 신청 방법
서울형 이음공제는 기업이 먼저 신청한 뒤,
그 기업에 소속된 근로자(청년·중장년)가
개별적으로 공제 가입을 신청하는 2단계 절차로 운영됩니다.
즉,
✅ 1단계: 기업 신청 →
✅ 2단계: 근로자 신청
순으로 진행되어야 최종 참여가 확정됩니다.
✅ 1단계: 기업 신청 절차
- 서울시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참여 기업 요건 및 접수 공고 확인 - 동반채용 여부, 기업 소재지, 고용 형태 등 사전 자격요건 확인
② 온라인 신청 접수
접수 사이트 |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플랫폼 |
(또는 추후 별도 전용 페이지 공지 예정) | |
접수 방식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관련 서류 파일 업로드 |
(PDF, JPG 등 전자파일 기준) |
③ 제출 서류 준비
- 사업자등록증, 참여신청서, 고용계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 자세한 서류 목록은 ‘제출서류 항목’에서 안내됩니다.
④ 서류 검토 및 승인
- 1차: 서울시 심사 →
- 2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최종 검토
→ 승인 결과는 이메일 또는 시스템 알림으로 통지됨
📌 승인 전에는 근로자 신청 불가! 반드시 기업 신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2단계: 근로자 신청 절차 (기업 승인 후 진행)
① 기업 선정 통보 후, 근로자 개별 신청 시작
- 기업이 승인되면,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중장년 근로자는 개별 신청 진행
② 공제 가입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공제 납입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고용계약서 등 온라인 업로드
- 신청 시 서울시 주민등록 여부, 연령, 고용형태 확인 필수
③ 중진공 최종 승인 → 공제 계좌 개설
- 승인 완료 후, 근로자 명의로 공제 적립이 개시됨
- 이후 매월 서울시·정부·기업·근로자 부담분이 자동 적립
📄 4. 제출 서류 목록
서울형 이음공제 신청은
1️⃣ 참여 기업 → 2️⃣ 근로자 순서로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제출서류가 상이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① 참여 기업 제출서류
참여신청서 | 기업정보, 채용계획 포함 | 서울시 지정 양식 |
사업자등록증 사본 | 사업체 소재지 및 업종 확인용 | 유효본 제출 |
청년·중장년 채용 계획서 | 이름, 생년월일, 입사예정일 등 포함 | |
고용계약서(또는 예정 계약서) | 실제 채용 증빙 | 사본 가능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대표자 및 담당자 정보 포함 | 지정 양식 |
중소기업 확인서 | 중진공 발급 (선택 제출) | 있으면 가점 가능 |
그 외 요청 서류 | 해당 자치구별로 별도 안내 시 | 선택 제출 가능 |
📌 모든 서류는 PDF 등 전자파일 형태로 제출
일부는 원본 제출 또는 직인 날인이 요구될 수 있음
✅ ② 참여 근로자 제출서류
공제가입 신청서 | 본인 인적사항, 납입 동의 포함 | 지정 양식 |
공제 납입 동의서 | 월 8만 원 자발적 납입 동의 | 서명 필수 |
고용계약서 사본 | 근로일자, 계약조건 확인용 | 기업과 일치해야 함 |
주민등록등본 | 서울시 거주 확인 | 1개월 이내 발급본 권장 |
통장사본 | 적립금 지급 계좌 확인용 | 본인 명의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공제운영기관 제출용 | 지정 양식 |
기타 증빙서류 | 필요 시 경력증명서 등 | 조건부 요청 가능 |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류 준비가 빠르고 정확할수록 승인도 빨라집니다.
제출 순서(기업→근로자), 양식 일치, 누락 없는 파일 제출만 잘 지켜도
공제 가입까지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5. 신청 꿀팁 |기업 & 근로자 공통
✅ 1. "동반 채용" 요건 반드시 확인하세요
- 이음공제는 청년 + 중장년 ‘함께’ 채용한 기업만 신청 가능합니다.
→ 둘 중 하나만 채용한 경우, 신청 자체가 불가합니다.
→ 채용 시기가 동일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두 명 모두 고용 중이어야 신청 가능!
📌 예: 3월 청년 채용 + 7월 중장년 채용 → 둘 다 재직 중이면 신청 가능
✅ 2. 채용 전에 미리 서류 체크하고 준비 시작하세요
- 신청일 전후 서류의 날짜가 어긋나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 고용계약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은 신청 직전에 재발급하거나 정확한 날짜로 준비하세요.
📌 특히 근로자는 서울시 주민등록 상태를 확인하고 등본을 최신으로 발급하세요.
✅ 3. “기업 → 근로자” 순서를 반드시 지키세요
- 기업이 먼저 신청 및 승인되어야만 근로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 근로자가 먼저 신청하거나, 기업이 승인되지 않으면 자동 반려됩니다.
✅ 4. 신청서는 온라인 접수 + 정확한 파일명으로
- 대부분의 서류는 PDF 또는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며,
지정된 양식은 자필 서명 또는 전자서명 필수입니다. - 파일명을 예시처럼 명확하게 저장하세요:
참여신청서_홍길동.pdf, 고용계약서_청년_2025년.pdf 등
✅ 5. 예산 조기 소진 주의! 신청은 빨리 할수록 유리
- 총 선발 인원: 청년 350명 + 중장년 150명 → 총 500명
- 신청 개시일(2025년 8월 1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 채용 인력이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8월 초 바로 신청하세요.
✅ 6. 채용일자·고용형태 등 서류 일관성 주의
- 기업과 근로자가 제출하는 고용계약서의 입사일, 직무, 계약형태 등이 불일치하면 반려 사유가 됩니다.
- 근로계약서와 신청서의 날짜, 주민등록 주소지, 계좌 정보 등을 서로 맞춰 확인하세요.
✅ 7. 중복 공제 가입 여부 사전 확인
- 내일채움공제,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채움 같은 공제와 중복 가입 불가
- 기존에 참여 중인 제도가 있는 경우, 신청 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문의하거나 공제 해지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 8. 사업장 주소와 고용인 주소 모두 “서울”인지 확인
- 기업은 사업장(또는 본사)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하며,
- 근로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 내여야 신청 가능합니다.
- 등본상 주소가 경기·인천 등 타지역이면 불가!
✅ 9. 자주 쓰는 서류는 미리 스캔 & 파일화 해두기
- 반복 제출 가능한 사업자등록증, 고용계약서 서식, 등본, 통장사본 등은
미리 스캔하여 원본 그대로 저장해 두면 훨씬 빠르게 신청 가능합니다.
✅ 10. 승인 후에도 적립 확인은 꼭 정기적으로
- 승인 이후 매월 적립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만,
기업과 근로자 모두 위택스·중진공 시스템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로자가 퇴사하거나 계약 변경될 경우 즉시 보고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신청 요건만 지켜도 확정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서류 누락, 순서 착오, 주소지 오류만 피하면
3년간 1,224만 원 + 기업 비용 전액 환급 혜택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안내해드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서둘러 준비하시고, 예산 마감 전에 꼭 참여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채용이 곧 혜택이 되는 공제,
서울형 이음공제, 지금 바로 신청을 시작해보세요.